경제
여름 성수기 맞은 LG 휘센 에어컨 "작년만큼 바빠요"
입력 2018-06-14 11:52 
14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LG전자 군포물류센터에서 에어컨 설치기사들이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배송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날씨가 나날이 더워지면서 휘센 에어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LG전자는 휘센 에어컨의 6월 첫 주 판매량이 전주와 비교해 40% 이상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에어컨을 출시한 뒤 올해 한층 더 강화된 인공지능으로 공간·환경·사용패턴을 스스로 학습하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선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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