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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묶은지볶음, 비결은 밴댕이+멸치?…김수미 “마늘향도 중요”
입력 2018-06-14 10:10 
김수미 묶은지볶음 사진=수미네반찬 캡처
김수미 묶은지볶음 레시피 비결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묵은지 볶음과 묵은지 목살찜 요리 방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묵은지를 주제로 요리에 나선 김수미는 직접 준비한 묵은지로 볶음과 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수미는 푹 끓이던 묵은지를 젓가락으로 찔러보며 푹푹 찔렀을 때 잘 들어가면 그 다음에 중요하게 넣을 게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묵은지 볶음 비결은 바로 밴댕이(디포리)와 멸치를 넣는 것. 이는 고소하고 감칠맛을 더해 깊은 맛을 내는데 일조한다.

김수미는 5인 가족 기준으로 밴댕이(디포리) 5마리와 멸치 10마리를 넣으면 된다”라며 마늘은 너무 처음부터 오래 넣으면 마늘 향이 안 좋아진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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