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네이처셀은 1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19%(4350원) 추락한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큰폭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전날 네이처셀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에 대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를 적용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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