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4년 만에 재개된 한국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I.O.I 멤버 출신 솔로 가수 청하는 사회관계망(SNS)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영상을 올렸다.
청하는 #승일희망재단에서 한국 최초로 루게릭병 요양병원을 건립한다”라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글도 SNS에 게재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자를 돕기 위한 운동으로 한국에는 2014년 시작됐다.
승일희망재단은 2002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프로농구 KBL 울산 현대모비스 박승일 전 코치가 공동 대표로 있다.
청하는 DIA 멤버 기희현의 지명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합류했다. 둘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 동반 출연으로 친분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