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소은·최유정·임상아까지…깜짝 놀란 '복면가왕' 스타들의 정체
입력 2018-06-13 10:59  | 수정 2018-06-14 11:05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스타들의 정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소은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소은은 지난해 7월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과일빙수'라는 이름으로 등장,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소은은 1998년 1집 앨범 '소녀'를 통해 데뷔한 후 뮤지컬로 무대를 넓혔습니다.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던 중 시카고 로스쿨에 입학해 현지 IOC(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위키미키 최유정 역시 지난해 12월 10일 '복면가왕'에 '네잎클로버'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반전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평소 무대 위의 깜찍한 모습과 달리,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수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인 임상아 역시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상아는 지난해 8월 27일 '골든마스크'라는 이름으로 무대 위에 등장, 윤종신의 '지친하루'를 열창했습니다.

임상아는 90년대 '뮤지컬'이란 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디자이너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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