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훌렌 로페테기(52)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새 사령탑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이후부터 팀을 맡는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라고 발표했다.
5월 31일 지네딘 지단(46)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임한 레알은 새 감독을 물색해왔다.
세계의 여러 유명 감독이 물망에 올랐지만, 레알의 선택은 로페테기였다.
현역 시절 스페인의 국가대표 골키퍼를 맡기도 했던 로페테기는 2016년 7월 비셴테 델 보스케 감독의 후임으로 스페인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을 이끌고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로페테기는 대회가 끝난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알 마드리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이후부터 팀을 맡는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라고 발표했다.
5월 31일 지네딘 지단(46)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임한 레알은 새 감독을 물색해왔다.
세계의 여러 유명 감독이 물망에 올랐지만, 레알의 선택은 로페테기였다.
현역 시절 스페인의 국가대표 골키퍼를 맡기도 했던 로페테기는 2016년 7월 비셴테 델 보스케 감독의 후임으로 스페인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을 이끌고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로페테기는 대회가 끝난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