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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2주 연속 결방…"다음 주도 월드컵 경기 때문에 못 보나?"
입력 2018-06-13 09:52 
불타는 청춘 결방=SBS
'불타는 청춘'이 2주 연속 결방됐다.

SBS는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부터 20시간 연속으로 북미 정상회담 특집 방송 '2018 북미 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를 특별편성 했다. 이로인해 '불타는 청춘'은 결방됐다.

앞서 지난 5일에도 6.13 지방선거 후보자 방송 토론이 편성돼 결방된 바 있어 2주 연속 방송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2주씩이나 결방이야ㅠ","다음 주는 월드컵 경기 때문에 또 못 보는거 아니야?", "강수지 김국진 결혼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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