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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김승환 “무릎 연골 거의 없어…너덜너덜 해졌다”
입력 2018-06-12 23:14 
엄지의 제왕 김승환 무릎 연골 손상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김승환이 무릎 연골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중년의 고민, 무릎 통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료진은 무릎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연골 손상과 염증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릎 통증을 해소할 방법으로 ‘연골 3mm를 지켜라를 제시했다.


이에 김승환은 저는 연골이 거의 없다”라며 수상레포츠를 하면서 무릎 관절이 꺾인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다음에는 스쿼시를 했는데 운동해서 열이 받으면 안 아프다. 그런데 끝나면 또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무릎 때문에 병원에 갔다는 김승환은 병원에서 연골이 찢어졌다고 하더라. 무릎 연골이 거의 없다. 의사 선생님 말에 의하면 너덜너덜 해졌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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