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오는 19일까지 '유아식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근 프리미엄 이유식으로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일루마 골든드롭'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한 스위스 유아식 전문 브랜드 '홀레 분유(1만 5480원)', '무항생제 한우 다짐육(1만 3320원)' 등 유아식 및 식재료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집 밖에서도 활용 가능한 파우치형 유아식 '맘마밀 안심 이유식'은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해외직구로 인기가 높은 유아용품 브랜드 밤보네이처의 특가전도 동시에 실시한다. 덴마크 왕실에서도 사용되는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제품 4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안전한 먹거리와 유아용품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크게 늘며 프리미엄 유아동 제품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라면서 "마켓컬리의 깐깐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제품만을 엄선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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