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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훈 코치 `오늘 내가 한 번 때려볼까` [MK포토]
입력 2018-06-12 16:5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화 장종훈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스윙을 하고 있다.
31승 35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2위의 한화 역시 넥센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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