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오는 14일 6시 30분부터 여의도 본사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장주와 가치주에 투자하는 '바벨전략'이 다룰 예정이다. 성장주는 IT와 바이오, 가치주는 금융과 에너지·대체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 관련 종목에 대해 소개한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글로벌 무역 갈등, 북미정상회담, 통화정책 등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미나를 통해 올해 하반기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공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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