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미북정상회담을 지켜보고 있는 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위터에 "미국 대표단이 북한측 대표단을 환영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올라온 사진에는 미국과 북한 대표단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을 TV 화면으로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밖에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김영철 북한 통일부 전선부장이 대화를 나누는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