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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여신` 윤아, 방콕 단독팬미팅 3800석 `매진`
입력 2018-06-12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한류여신' 윤아의 태국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윤아는 오는 7월 7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YOONA FAN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 in BANGKOK(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 인 방콕)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방콕 팬미팅은 지난 9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총 38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이러한 매진 사례는 썬더돔에서 개최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팬미팅으로는 최초라 개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SM 'STATION'(스테이션) 등을 통해 발표한 솔로 곡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도 맹활약,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한류 여신 다운 특급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윤아는 이후 도쿄, 오사카, 홍콩 등 아시아 주요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영화 ‘엑시트(EXIT)(가제·감독 이상근)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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