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호, `e편한세상 문래` 계약 100% 완료
입력 2018-06-12 09:01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e편한세상 문래`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 삼호]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일원에 분양한 '삼호 e편한세상 문래'가 지난 8일 예비입주자 추첨을 끝으로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12일 삼호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앞서 진행한 청약 당시 134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36명(당해 기준)이 청약 접수해 평균 31.61 대 1, 최고 111.7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호 관계자는 "청약접수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입주민에게 보다 나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영등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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