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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예은, 남동생 공개…훈훈한 패션브랜드 사장님
입력 2018-06-12 04:30 
‘비행소녀’ 예은 남동생 공개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행소녀 예은이 훈훈한 남동생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예은의 남동생이 공개됐다.

이날 예은이 남동생과 영상통화를 했다. 예은 남동생의 훈훈한 얼굴이 공개되자 제아는 약간 제 스타일 같다”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누나 이사 가잖아 도와줘야 하는데 그날 일이 있다”며 미안함을 건넸다. 이에 한숨을 쉬던 예은은 청담동 10년 살다가 처음 떠난다”라며 심란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예은 남동생은 엄마는 카페 사장이고, 큰누나는 선생님, 작은 누나는 집주인이고, 남동생은 사장님이지 않나”라며 덤덤하게 위로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이 남동생의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자 예은은 동생이 친구들과 패션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제아는 동생분이 제 스타일의 옷을 만들 것 같다”며 호감을 적극 표시했지만 예은의 동생 나이가 94년 생이라는 것을 듣고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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