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최근 재계약 완료…‘이제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샤이니 민호가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샤이니의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날 민호는 얼마 전 저희가 재계약을 했다. 최근 이수만 선생님과 10주년을 맞이해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께서 ‘이제 시작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저희도 이제 시작이라는 말을 쓰고 싶다”고 덧붙였다.

민호는 10년 동안 많은 경험을 쌓았고,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걸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이제 시작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