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일괄사표·대폭 개각 앞서 나간 얘기"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국정 개혁의 일환으로 언급되는 인적 쇄신과 관련해 일괄 사의 표명이나 대폭 개각은 지나치게 앞서 나간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은 쉽게 바꾸고 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오는 9일로 예정됐던 국민과의 대화 생방송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