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C제일은행, 첫거래 中企 법인 자유입출금통장에 연 1.3% 특별금리 제공
입력 2018-06-11 16:36 

SC제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첫 거래 중소기업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입출금통장인 '다모아비즈통장'에 최대 연 1.3%(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3개월 동안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SC제일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 법인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1000만원 이상의 일별 잔액을 유지하면, 개설일로부터 3개월 간 기업자유입출금통장으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연 1.3%의 금리를 제공받게 된다. 단, 오는 9월 10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1000만원 미만의 잔액에 대해서는 연 0.3%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최근 대내외 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리스크 분산을 위한 현금 예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중소기업 법인고객들이 보다 효과적인 여유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특별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다모아비즈통장은 고금리 혜택 외에도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와 SC제일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CD·ATM) 현금 인출 및 이체(SC제일은행 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조건없이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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