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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최승윤, 연쇄살인마 역으로 눈도장…소름 돋는 연기력
입력 2018-06-11 14:08 
‘라이프 온 마스’ 최승윤 사진=라이프 온 마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OCN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연쇄살인마 역 최승윤이 첫 방송부터 화제다.

최승윤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에서 연쇄살인범 김민석 역으로 깜짝 등장, 예측 불가한 행보로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했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역 최승윤은 넘사벽 연기력으로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

극 중 최승윤은 바닥에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며 소름 돋는 미소와 비웃는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키기도.

한편 최승윤은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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