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봉태규가 생후 22일 된 둘째 딸을 첫 공개했다.
봉태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본비 & 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아들 시하 군과 생후 22일 된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생 옆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귀여운 시하 군의 모습과 표정을 찌푸리고 있는 깜찍한 둘째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5월 결혼, 같은 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얻었고 지난달 21일 둘째인 딸을 품에 안았다. 봉태규 가족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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