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네이마르 주니어 파이브' 한국 대표에 서울 은평FS
입력 2018-06-11 09:51  | 수정 2018-06-11 14:30
서울 은평FS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 '네이마르 주니어 파이브 2018' 한국 지역 최종 예선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은평FS는 수원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열린 대회 최종 예선 결승에서 최경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올스타팀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은평FS는 이로써 해 다음 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풋살 경기로 열렸는데, 한 골을 넣으면 상대 선수 한 명을 빼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진행돼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습니다.

[ 국영호 기자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