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명길, 결혼 23주년…장성한 훈남 두 아들 공개
입력 2018-06-11 08:36  | 수정 2018-06-11 1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최명길이 김한길 전 문화부 정관과 결혼 23주년을 맞았다.
1995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슬하에 어진, 무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명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성한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3주년 고맙고 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아들과 함께 외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1995년 6월 10일 결혼 당시의 영상을 게재, 결혼생활의 여전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최명길은 그간 배우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도 정치인 아내로서 내조의 모범을 보여왔다. 현재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