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트럼프 잇달아 싱가포르 입성
미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어제(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잇달아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전망을 묻는 질문에 "매우 좋다"고 답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트럼프·리셴룽 오찬…미북 '막판 조율'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한 데 이어 오늘(11일)은 트럼프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습니다.
미북 실무협상팀은 비핵화 의제를 놓고 싱가포르 현지에서 막판 조율에 나섭니다.
▶ 김영철·김여정 수행…미 외교·안보 출동
'세기의 담판'에 동행한 두 정상의 수행단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북측은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대외부문 핵심인사들이 나섰고, 미국은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등 외교·안보 라인이 출동했습니다.
▶ 김정은 초특급 의전…방탄 경호 '눈길'
싱가포르 당국은 김정은 위원장을 위해 동선마다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특급 의전을 펼쳤습니다.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때 눈길을 끌었던 북한의 방탄 경호단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 '지방선거 D-2' 여야 유세 총력전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각 당마다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펼칩니다.
여야 지도부는 서울과 경남 등 전국 곳곳을 돌며 유세를 벌이거나 선거 후반 판세 분석에 나섭니다.
▶ 전국 흐림…낮부터 곳곳 소나기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5도에 그치는 등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충청과 남부, 중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어제(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잇달아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전망을 묻는 질문에 "매우 좋다"고 답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트럼프·리셴룽 오찬…미북 '막판 조율'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한 데 이어 오늘(11일)은 트럼프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습니다.
미북 실무협상팀은 비핵화 의제를 놓고 싱가포르 현지에서 막판 조율에 나섭니다.
▶ 김영철·김여정 수행…미 외교·안보 출동
'세기의 담판'에 동행한 두 정상의 수행단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북측은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대외부문 핵심인사들이 나섰고, 미국은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등 외교·안보 라인이 출동했습니다.
▶ 김정은 초특급 의전…방탄 경호 '눈길'
싱가포르 당국은 김정은 위원장을 위해 동선마다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특급 의전을 펼쳤습니다.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때 눈길을 끌었던 북한의 방탄 경호단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 '지방선거 D-2' 여야 유세 총력전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각 당마다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펼칩니다.
여야 지도부는 서울과 경남 등 전국 곳곳을 돌며 유세를 벌이거나 선거 후반 판세 분석에 나섭니다.
▶ 전국 흐림…낮부터 곳곳 소나기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5도에 그치는 등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충청과 남부, 중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