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계국수·황제 해물냉면·팥빙수 콩국수, 냉요리 맛집 공개(VJ특공대)
입력 2018-06-08 22:05 
초계국수 황제 해물냉면 팥빙수 콩국수 사진=KBS VJ특공대
‘VJ특공대에서 초계국수부터 황제 해물냉면, 팥빙수 콩국수 등 2018년 냉요리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냉요리를 소개한다.

2018 여름, 더위를 물리칠 냉 요리가 돌아왔다. 여름만 되면 줄줄이 줄 선다는 경기도 하남시의 한 초계 국숫집. 한 번 줄 섰다 하면 꼬박 30분은 기다려야 맛 볼 수 있다는데. 하루에 나가는 초계 국수만 2,000그릇 이상! 새콤달콤한 맛에 시원한 맛까지 더하니 달아난 입맛도 되돌아온다.

몰려오는 더위 물리칠 또 다른 냉요리 있었으니 한 방에 더위 날려주는 냉면이 있다 해서 찾아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식당. 그곳에 사람들 시선 사로잡은 냉면 있었다. 바로 이는 ‘황제 해물 냉면! 랍스타, 전복, 문어, 꼬치 등 육해공을 섭렵한 재료들이 몽땅 냉면 속에 들어가 여름철 시원함은 물론 건강까지 책임진다.


이뿐만 아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한 허름한 국숫집은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 많은 손님들이 몰리는 이유, 바로 ‘비빔 김치말이 국수 때문이라고. 쫄깃한 소면 위에 살얼음 살살 얼은 김치가 수북하게 쌓인 이 비빔 김치말이 국수는 맛도 맛이지만 단돈 3,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 발길 사로잡고 있다.

또한 특이한 콩국수로 입소문 타고 있다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식당. 그런데 콩국수를 주문했는데 팥빙수가 나온다. 그 정체 바로 팥빙수 모양의 ‘팥빙수 콩국수였다는 사실. 구수한 콩국수 국물에 달콤한 팥 가세하니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자꾸 입맛을 당긴다고.

여기에 차가운 얼음과 따뜻한 돈가스가 만난 이색 ‘아이스 돈가스까지 모두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