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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고윤성 누구? ‘186cm 훈남 프로골퍼’
입력 2018-06-08 15:33 
고윤성. 사진|고윤성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유소영(32)이 프로골퍼 고윤성(26)과 열애 중인 가운데 고윤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고윤성 소속사 YG스포츠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열애설과 관련,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자세한 것은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졌으며 양가 부모님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유소영의 열애 상대로 알려진 고윤성은 유소영보다 6살 연하로 186cm의 훤칠한 키를 소유하고 있다. 고윤성은 2009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 현재는 YG 스포츠 소속이다. 그는 훈훈한 얼굴과 길쭉한 키를 자랑하는 만큼 현재 골프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난 7일부터 방송된 JTBC Golf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녹화에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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