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유소영(32)이 프로골퍼 고윤성(26)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졌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만나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들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공통분모는 골프 등 스포츠. 실제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난 7일부터 방송된 JTBC Golf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녹화를 마치기도 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팀에서 탈퇴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고윤성은 YG 스포츠 소속 골프선수로 골프 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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