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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박형준, 최저임금법 개정안 지적 “올려놓고 정부만 바빠”
입력 2018-06-08 06:45 
썰전 박형준 유시민 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썰전 유시민, 박형준이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해 지적했다.

7일 오후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최점임금법 개정안 논란에 대해 토론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민은 현재 정부가 최저임금을 올려놓고 나니 바쁘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박형준은 문 정부 경제 정책 기조 소득주도성장 모델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핵심은 일자리를 늘려야하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나아질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시민 역시 불경기다 경기가 안 좋다”고 우려했다.

특히 박형준은 청와대 대변인이 최저임금이 인상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는 걸 옹호하기 위해서 전 정부들이 경제를 망쳐놨고 지금 정부가 바로잡고 있다고 한다. 이는 굉장히 잘못도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일자리 대책을 내놓은 후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취해야 올바르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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