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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 하연수에 “너 자른 적 없으니까 다시 출근해”
입력 2018-06-07 23:07 
리치맨 김준면 하연수 사진=MBN 리치맨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리치맨 김준면이 하연수에게 다시 출근할 것을 제안했다.

7일 오후 방송한 MBN 드라마 ‘리치맨에서는 이유찬(김준면 분)이 김보라(하연수 분)를 데리고 서울로 올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찬은 이번 주 금요일에 있는 설명회는 네가 내일부터 출근해서 준비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는 네?”라고 당황해했다.

이유찬은 여러 말 할 것 없어. 내가 회사에서 너 자른 적 없으니까. 그냥 나오면 돼”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어디 갔었냐고 물으면 휴가 갔다 왔다고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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