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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남궁민, 정문성에 굴욕 “더러워”
입력 2018-06-07 22:47 
훈남정음 남궁민 정문성 사진=SBS 훈남정음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훈남정음 남궁민이 정문성에게 굴욕을 당했다.

7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는 강훈남(남궁민 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유를 만끽하는 육룡(정문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룡은 훈남이 없는 사무실에서 노래를 들으며 이런 게 자유지”라고 행복해했다.

하지만 동시에 강훈남이 등장 아주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고 말했다.


육룡은 강훈남의 옷차림을 본 후 대표님이야 말로 계룡산에서 도 닦다 왔느냐”고 물었다.

이어 강훈남은 자전거 타고 왔다”며 자신의 옷을 드라이 맡길 것을 요구했다.

육룡을 옷 냄새를 맡은 후 아 더러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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