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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터넷 괴담 수사 착수"
입력 2008-06-03 19:50  | 수정 2008-06-03 19:50
경찰이 촛불집회 시위대의 연행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인터넷 괴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경 사이버수사대는 다음과 아고라 등 인터넷에서 무분별하게 나돌고 있는 '여학생 사망설'과 '너클 경찰 폭행설' 등에 대해 진상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임의로 작성해 인터넷상에 무단 유포한 게재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법에 따라 엄정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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