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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차기작은 `해치`? 소속사 "검토 중"
입력 2018-06-07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고아라가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해치를 검토 중이다.
고아라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 중이지만 이 드라마가 사전제작으로 이미 촬영이 끝난 상태라 차기작을 알아보고 있다. 이 가운데 ‘해치가 차기작으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SBS ‘해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치는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의 열혈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왈패 달문이 대권을 쟁취하고 사헌부를 개혁해 시대 정의를 바로 세우는 모험담을 담은 드라마다. ‘이산 ‘동이 ‘마의 김이영 작가가 집필을 맡은 작품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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