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는 무더위 속 관리하기 편한 '매직 셔츠(Magic Shirt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매직셔츠는 다림질이 필요 없어 관리가 쉬운 이지케어 셔츠 5종과 쿨맥스 저지 소재를 사용한 여름철 입기 좋은 티셔츠 7종이다.
이지케어 셔츠는 직장인들을 위한 기능성 셔츠로 구김을 최소화하는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해 흡습속건 및 형태 복원력이 뛰어나 세탁 후 다림질이 필요 없어 관리가 쉽다. 세탁 후 잘 털어 말릴 수 있으며, 장기간 착용에도 생활주름 걱정도 최소화해 장시간 앉아있는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긴 소매 8만5000원~11만4000원, 반소매 7만1000원~8만5000원.
이와 함께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맥스 저지 소재를 사용한 티셔츠도 선보인다. 티셔츠 형태의 앞 여밈 변형 플래킷(Placket) 스타일이다. 쿨맥스 저지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이 뛰어나다. 가격은 긴소매 12만8000원, 반소매 9만9000원.
김기관 브렌우드 브랜드 매니저는 "낮에는 기온이 부쩍 올라가 한여름 무더위가 느껴지는 요즈음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필수"라며 "시원함은 물론, 제품 손질에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매직셔츠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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