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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이준익X박정민X김고은 게릴라 버스킹 출격
입력 2018-06-07 0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색 홍보의 끝판왕이다.
영화 '변산(이준익 감독)' 팀이 15일 오후 6시 이대역 대현문화공원에서 게릴라 버스킹에 도전한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이번 게릴라 버스킹은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박정민, 김고은 등 영화 촬영 내내 최고의 합을 선보였던 '변산' 크루들이 총출동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다양한 팬 서비스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변산'에서 무명 래퍼 학수 역을 맡은 박정민은 영화 촬영을 위해 1년 가까이 연습한 랩 실력을 이번 게릴라 버스킹 무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특별 게스트까지 출동할 이번 버스킹을 통해 '변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7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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