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월드컵 축구 평가전으로 오늘(7일) 결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축구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7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었던 '이리와 안아줘'는 결방된다.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대한민국 대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생중계가 전파를 탄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과 KBS 2TV '슈츠'는 정상 방송된다.
오후 11시대 방송되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와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도 결방된다. 대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토론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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