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알바' 자리 줄었다…1년 전보다 30% 급감
입력 2018-06-06 19:30  | 수정 2018-06-06 20:40
지난 4월 기준 15세에서 19세 사이 청소년 취업자 수가 18만 9천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0% 정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가 시작된 1982년 이후 4월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건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자 업주들이 아르바이트 등 고용을 크게 줄인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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