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 새로운 MC로 합류한 한혜진이 첫 녹화에서 솔직한 연애 스토리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현무와 공개 연애중인 MC 한혜진은 첫 녹화에서 자신의 연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지어 연애 초기 몰래 데이트를 하는 아주 특별한 장소와,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공개연애의 노하우를 소개하며 공개하지 않았던 연애 꿀팁까지 방출하며 기대감을 더 높였습니다.
또한 한혜진은 사랑과 연애에 대한 생각으로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밝히며 나는 이상형이 명확한 사람이었고 항상 남자를 보는 스타일에 대해 자신 있게 피력했지만, 그 이상형과 정 반대의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전현무에게 이성적으로 끌렸던 포인트에 대해 묻는 질문에 관심의 대상이 친구들에게서 나에게로 옮겨져 왔다는 걸 느꼈을 때”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이날 녹화장에는 한혜진의 ‘인생술집 MC 합류를 기념하며 연인 전현무가 보낸 화환이 도착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화환에 적힌 톱모델이 톱 MC되는 순간 / 인생술집 겸둥이와 앞으로 해피투게더”라는 센스 있는 문구는 ‘겸둥이 연인 한혜진을 향한 응원과 자신이 진행하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함께 떠올리게 한 것. 전현무와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한혜진은 (현무)오빠가 월요일을 뺀 모든 요일 방송에 다 나온다. 그래서 피할 수가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