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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보영 “군인인 父 따라 매년 현충일마다 현충원 가”
입력 2018-06-06 14:10 
‘컬투쇼’ 박보영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컬투쇼 박보영이 매년 현충일마다 현충원을 찾는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마냥 행복하다. 오늘 수요일 생방송 여신님이 또 와주셨다”며 스페셜DJ 박보영을 소개했다.

박보영은 여신은 아니지만 컬투쇼를 사랑하는 박보영이다”라고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김태균은 오늘 현충일인데 이런 날 함께 하니 더 좋다”며 저희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다. 대전현충원에 잠들어 계시는데, 다음 주에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박보영은 저희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저희도 매년 현충원에 갔었다. 그래서 현충일만 되면 생각나는 것도 많고, 항상 현충원을 갔던 기억이 있다”며 청취자분들도 한번쯤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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