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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추모시 낭독’ 한지민, 미모만큼 빛나는 선행 행보 '재조명'
입력 2018-06-06 13:50  | 수정 2018-06-07 14:05


배우 한지민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 헌시를 낭독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눈부신 선행 행보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오늘(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한지민은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송했습니다.

한지민의 담담한 낭독은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행했던 선행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한지민은 작년(2017년) 10월 배우 정우성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명예소방관으로 임명된 바 있습니다.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과 처우 개선 캠페인인 ‘소방관 GO 챌린지에 적극 참여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그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뒤집어쓰며 챌린지를 적극 알리는데 일조해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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