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한지민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헌시를 낭독했다.
한지민은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송했다.
한지민은 1998년 TV 광고를 통해 데뷔, ‘대장금, ‘이산, ‘부활,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옥탑방 왕세자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한지민은 tvN '아는 와이프'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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