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두 개 부처 사업으로 이원화돼 있던 사업을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3개 운영방안을 마련해 서비스로봇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그동안 정부의 로봇지원사업기관은 두 곳으로 분리돼 있었습니다.
전 산업자원부의 서비스로봇 시장검증사업의 혁신제품 창출과 전 정보통신부의 URC로봇 시범서비스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처럼 분리돼 있던 두 사업을 통합해 로봇산업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정부의 통합운영방안은 로봇기획과 시장검증, 시범보급 등 3개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로봇기획은 국내 로봇기술을 융합시켜 실현가능한 10개 내외의 로봇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시장검증과 시범사업은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과 교육용 표준 로봇을 개발해 시장규모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정부의 이번 통합운영방침에 따라 차세대 로봇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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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운영방안을 마련해 서비스로봇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그동안 정부의 로봇지원사업기관은 두 곳으로 분리돼 있었습니다.
전 산업자원부의 서비스로봇 시장검증사업의 혁신제품 창출과 전 정보통신부의 URC로봇 시범서비스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처럼 분리돼 있던 두 사업을 통합해 로봇산업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정부의 통합운영방안은 로봇기획과 시장검증, 시범보급 등 3개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로봇기획은 국내 로봇기술을 융합시켜 실현가능한 10개 내외의 로봇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시장검증과 시범사업은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과 교육용 표준 로봇을 개발해 시장규모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정부의 이번 통합운영방침에 따라 차세대 로봇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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