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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여에스더, 홍혜걸에 “야동은 자주 보잖아” 폭로
입력 2018-06-06 03:01 
‘아내의 맛’ 여에스더, 홍혜걸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내의 맛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이 야동을 본다고 폭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제작진과의 회의 중 ‘직박구리 폴더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지만 알아듣지 못했다.

이에 홍혜걸이 야동 이야기를 하는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야동은 자주 보잖아요”라고 깜짝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당황한 홍혜걸은 무슨 말 하는 거야. 내가 뭘 야동을 자주 봐. 가서 보봐 내거 다 보여줄게. 야동하나라도 있으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듣던 홍혜걸은 야동을 안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혜걸 씨 야동 보는 것보다 아무한테나 댓글 다는 게 더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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