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마이클 초이스(29·넥센)가 시즌 11호 홈런을 때려냈다. 두산전에서만 4개째 때렸다.
초이스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호 아치를 그렸다.
2-4인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초이스는 이용찬의 초구 140km 속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이번 시즌 유독 두산전에서 홈런을 많이 때리고 있다. 11홈런 가운데 4홈런이 두산전에서 기록한 것이다.
5월 22일 문학 SK와이번스전 이후 나온 초이스의 홈런에 넥센은 4회말 3-4로 바짝 추격 중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이스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호 아치를 그렸다.
2-4인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초이스는 이용찬의 초구 140km 속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이번 시즌 유독 두산전에서 홈런을 많이 때리고 있다. 11홈런 가운데 4홈런이 두산전에서 기록한 것이다.
5월 22일 문학 SK와이번스전 이후 나온 초이스의 홈런에 넥센은 4회말 3-4로 바짝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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