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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병살로 위기 넘겼어` [MK포토]
입력 2018-06-05 18:4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1, 3루에서 넥센 송성문 2루수가 두산 양의지의 내야땅볼을 연결받아 1루주자 김재환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 병살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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