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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10년 열애 끝 9월 결혼'…'한복차림'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
입력 2018-06-05 14:36  | 수정 2018-06-06 15:05


UFC 선수 김동현의 예비신부가 공개됐습니다.

오늘(5일)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FC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한복촬영이 있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김동현과 예비신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박술녀는 "전통을 알고 한복을 사랑하는 두 사람. 9월에 있을 결혼식도 한복을 입고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입니다. 한 평생 한복만을 바라보고 살아 온 박술녀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 같아 참으로 감동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예비 신부가 한복을 입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화려한 미모가 돋보이는 예비신부는 김동현보다 6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달 19일 SBS '백년손님'에 출연해 "10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28일로 전통혼례로 화촉을 밝힙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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