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전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석좌교수가 제22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윤 이사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린 취임사에서 "신보는 우리 경제의 흔들리지 않는 버팀목"이라며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949년생인 윤 이사장은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대변인,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정책수석과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윤 이사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린 취임사에서 "신보는 우리 경제의 흔들리지 않는 버팀목"이라며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949년생인 윤 이사장은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대변인,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정책수석과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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