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빅데이터 기반 패션 큐레이션 앱 ‘파페피포’ 런칭
입력 2018-06-05 11:30 


㈜레이니가든(대표 노진우)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자사 온라인 셀렉샵 ‘파페피포 모바일 앱을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셀렉샵 ‘파페피포는 최신 20대여자쇼핑몰 데이터를 분석, 인기상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추천해주는 빅데이터 스타일링 쇼핑몰이다. ‘파페피포는 큐레이션 쇼핑몰의 장점인 맞춤형 쇼핑의 편리함을 강화하고, 단점으로 꼽히는 검색형 쇼핑방법의 한계를 보완한 점이 눈길을 끈다.

차별화된 기능으로 눈길을 끄는 텍스트마이닝 알고리즘은 상품별 데이터를 분석, 최적의 아이템을 쉽고 빠르게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기술로, ‘파페피포에서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 기술이다.

‘파페피포는 ‘심플베이직,럭셔리, 등의 다양한 스타일과 ‘소개팅,여행 등의 상황 별 태그를 조합하여 사용자에게 알맞은 아이템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스타일과 상황의 조합을 통해 캠퍼스룩 부터 소개팅룩에 이르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모든 아이템은 매주 빅데이터를 통해 선별된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다.


간편하고 강력한 ‘파페피포의 큐레이션 기능은 최신 트랜드, 유명한여자쇼핑몰, 고객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루어진다. ‘파페피포는 국내 주요 20대여자쇼핑몰을 선정, 최신 트렌드 및 구매패턴을 이해하고 자사 쇼핑몰 및 앱 이용자들의 성별, 연령, 취향 등을 분석하여 빠르고, 쉽고, 개인화 된 구매서비스를 제공한다.

파페피포 노진우 대표는 원하는 제품을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큐레이션 앱 쇼핑몰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며 파페피포를 통해 쉽고 빠른 맞춤형 쇼핑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파페피포 김한수 CTO는 꾸준한 보완과정을 거쳐 추후 데이터 누적을 통한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나아가 소비자의 잠재적 패션 성향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로 선정 된 ㈜레이니가든은 정부지원에 힘입어 해외사업진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와 협약을 통해 수익의 10%를 교육사업에 환원,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파페피포는 공식홈페이지 및 안드로이드, iOS 전용앱을 통해 이용과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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