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9월 결혼’ 김동현, 6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
입력 2018-06-05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의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5일 자신의 SNS에 UFC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한복촬영이 있었습니다”라며 전통을 알고 한복을 사랑하는 두 사람. 9월에 있을 결혼식도 한복을 입고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래오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현과 6세 연하의 예비 신부가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동현은 앞서 방송을 통해 10년 동안 많이 헤어지기도 했지만 이번에 너랑 다시 만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결혼식도 전통 혼례로 하고싶어”라고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9월 28일로 예정돼 있으며, 전통혼례로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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