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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입력 2018-06-05 09:30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8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ELB 제113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81%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80%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ELS 제4018, 401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4018호는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60%(연 6.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019호는 HSCEI,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5.7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7.10%(연 5.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020호는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매월 0.4175%(연 5.01%)의 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누적수익 15.03%(연 5.01%)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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