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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 솔직한 속내 "JYP는 힘들고 아베마는..."
입력 2018-06-05 09:22 
핫펠트 예은=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핫펠트 예은이 방송을 통해 전 소속사 JYP에 대한 속내와 현재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서는 핫펠트 예은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 친구는 이젠 원더걸스는 아니네?”라고 물었고 예은은 그렇지. 이젠 원더걸스는 아냐”라며 JYP는 내게 가족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가족이랑 오래 있으면 좋지 않냐. 그러나 나는 좀 힘들다”라며 나는 어릴 때와는 많이 달라졌는데 가족들은 내게 어릴 때의 모습을 바라지 않느냐. 그게 JYP에서의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예은은 지금 소속사 아메바는 낯설긴 하지만 잘 맞는 새 친구 느낌이다. 내가 힘들어할 때 잘할 거라고 다독여준다. 그게 좋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예은은 솔로 핫펠트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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