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에 나선 50대 이모 교수가 북한 금강산 특구 내 외금강호텔 객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일행에 따르면 이 교수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갑자기 가슴 쪽에 통증을 호소한 뒤 쓰러졌습니다.
숨진 이 교수는 모 사이버대학의 교수였으며, 같은 대학 교수 등 일행 40여명과 2박3일 일정으로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교수를 속초병원으로 옮겼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행에 따르면 이 교수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갑자기 가슴 쪽에 통증을 호소한 뒤 쓰러졌습니다.
숨진 이 교수는 모 사이버대학의 교수였으며, 같은 대학 교수 등 일행 40여명과 2박3일 일정으로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교수를 속초병원으로 옮겼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